SEO는 요즘 빠질 수 없는 개념인 것 같다. SEO때문에 Server Side Rendering을 편하게 쓸 수 있는 Next.js를 사용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여기서 태그들의 예시는 예전에 했던 유튜브 클론코딩 프로젝트로 한다.
SEO는 무엇일까?
검색 엔진 최적화(Search Engine Optimization)라고 불리며 보통 줄여서 SEO라고 많이 한다.
웹사이트의 검색 엔진 결과 페이지(SERP)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도록 웹사이트를 최적화하는 프로세스이다. 웹사이트를 네이버, 구글과 같은 검색 엔진의 동작에 적합하게 맞추어 관련 정보를 검색할 때 웹사이트 노출이 더 잘되게 만드는 작업인데 해당 서비스의 수익성과 직결된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인 SEO Tag - Title
<title>WETUBE</title>
- 브라우저 탭에 파비콘 이미지 옆에 표시되는 텍스트
- 영문 기준으로 40자, 한글 기준으로 20자이하 권장
Meta Tag
<meta
name="description" // 메타 정보의 이름
content="Youtube Studio 클론코딩입니다." // 메타 정보의 내용
/>
- 웹페이지가 담고 있는 컨텐츠가 아닌 웹페이지 자체의 정보를 명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HTML 태그이다.
- 유저가 보게되는 웹페이지의 컨텐츠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검색엔진과 같은 기계들이 웹페이지를 읽어야할 때는 중요하다.
OG(Open Graph) Tag
- 웹 사이트가 소셜 미디어에 공유될 때 미리보기에 사용되는 메타 데이터를 정의하기 위한 태그이다.
-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되는 컨텐츠의 가시성을 높일 수 있고, 더 많은 트래픽 유치가능하다.
<meta property="og:type" content="website" />
<meta property="og:title" content="WETUBE" />
<meta property="og:description" content="Youtube Studio 클론코딩입니다." />
<meta property="og:url" content="https://wetube.com" />
<meta property="og:locale" content="ko_KR" />
Meta Keyword는 SEO에 의미가 없다
meta 키워드는 SEO 최적화 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였었지만 현재는 스팸성으로 전락해버렸다. 웹 사이트를 상단에 노출시키기 위해 키워드를 마구잡이로 지정해버리게 되면서 검색엔진이 유저가 찾고자 하는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만약, 여전히 메타 키워드를 각 검색엔진 사이트에서 지원하고 있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검색 노출은 스팸성 정보들로 가득 메워졌을지도 모른다. 즉, 본래의 가치를 잃어버린 메타 키워드는 더 이상 필요 없게 된 것이다. 구글에서도 메타 키워드의 불필요성을 말한다.
결론, meta 태그를 작성시 keyword는 빼고 진행하자.
Tag 외의 SEO 최적화 방법은 뭐가 있을까?
1. SSR(Server Side Rendering)
2. 이미지에 대한 alt 속성 설정
- 이미지의 내용을 검색 엔진이 이해할 수 있다.
3. HTTPS 사용
- 검색 엔진은 HTTPS를 사용하는 페이지를 선호한다.
기본적인 것들이지만 놓치기 쉬운 것들이 seo에 영항을 주고 있었다. 위의 seo 최적화 방법들을 잘 사용한다면 잠재적인 고객들에게 내 서비스를 잘 노출시키면서 수익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