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마라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싶어서, 그리고 왠만한 기업들은 코테를 보는 것 같아 이번달부터 코딩테스트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나는 기간을 좀 길게 잡고 있어서 시간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데, 나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에게 코테 공부법을 공유할까 싶다. 도움이되면 좋겠다.
첫번째는 스터디이다.
이코테, <이것이 코딩 테스트다 with 파이썬> 이 책을 가지고 7명이서 코딩 스터디를 하고있다. 멤버는 멘토(?)1명, 코테에 익숙하신 2명, 나와 비슷한 수준의 3명이다. 같은 책을 사용하지만 언어는 본인이 편한 것으로 하고 있다. 매주 1개의 알고리즘 유형을 공부하고 실전문제는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들만 풀어오는 식으로 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코테 공부를 하게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단점은 딱히 없다. 좋은 스터디원들을 만나서 그런지 스케쥴 조율도 원할하고 멘토님이 계셔서 꿀팁?도 들을 수 있다. 또, 코테에 익숙하신 분들의 풀이법을 보며 이렇게도 풀 수 있구나를 배워가고 있는 중이다. 그럼과 동시에 나와 비슷한 수준의 멤버들을 보며 내가 어려워하는게 잘못된 것은 아니구나 하며 같이 으쌰으쌰하게 된다.
두번째는 백준이다.
아무래도 기초가 부족하다보니 스터디와 별개로 기초를 쌓으려고 백준에서 단계별로 풀어보기를 시간날 때 하고있다.이 방법의 장점은 기초를 풀면서 기본적인 방법을 손에 익힐 수 있다. 아무래도 한두문제를 풀어보면 같은 유형의 나머지 문제들은 거의 유사한 풀이이기때문에 쉽게 풀려서 자신감이 올라가는 효과도 있다.
우선은 이렇게 두가지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지만, 이코테 책에서 유형을 한번씩 다 흝는다면 그땐 백준이나 프로그래머스에서 더 많은 문제를 풀어보려고 한다.
++ 프로그래머스 입문문제
백준 단계별로 풀어보기를 하다가 실제 시험 환경과 비슷한 프로그래머스를 경험해보고 싶어 시작했다. 확실히 시각적으로 깔끔해서 더 잘 풀리는 느낌이다. 그리고 문제를 풀지 못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풀이를 볼 수 있어서 코테 점수 쌓기가 중요하지 않은 나에게는 찰떡이다. 백문제밖에 없어서 뭔가 도전할 수 있는 갯수처럼 보이기도해서 더 심적 거리감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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