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Github Actions로 Github Issue 생성시, Jira Issue 자동화

들어가며

협업을 제대로 경험해보고 싶어서 투두리스트 "co-task"라는 토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목표는 github 컨벤션, issue 발행, CI/CD 등 정말 정석으로 실무처럼 개발해보고 익숙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많이 들어본 Jira를 협업툴로 선택했다. 그러나, 조사를 진행할수록 내 생각과는 달랐다. Jira를 사용하면 우선 시각적으로 깔끔하게 스케줄관리를 할 수 있고 [#1] 포스팅처럼 github과 연동해서 브랜치에 티켓 넘버를 넣어, commit 메세지를 봤을 때 어떤 단계인지 한눈에 알기 쉽다. 하지만, github issue에 리서치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모두에게 공유하고 싶은 우리의 목적과는 다르게 좀 제한된 느낌이 있었다(정말 팀 단위용). 물론 아래의 방법처럼 github actions로 Jira에도 자동으로 issue가 생성되게 할 수는 있지만.. 뭐랄까... 두개 다 사용한다면 뭔가 번거로운 느낌..? Jira는 특히 다른 직군과 협업할 때는 빛을 발할 것 같지만 프론트엔드 3명으로만 구성된 이 토이 프로젝트에 과연 맞는걸까 의문이 들고 있다. 팀원들에게 생각을 공유하고 한번 회의를 진행해 봐야하지 않을까...싶다. 또, 선배 개발자에 여쭤보니 Jira와 Confluence라는 jira 자체 문서공유 플랫폼을 사용하고 현업가면 금방 배운다 .. 라는 의견도 주셨기때문에..

-----------------------------------------

회의 결과: 리서치같은 정보공유의 스프린트만 해당 Jira 티켓번호를 가지고 직접 github issue 생성해서 public하게 남겨둔다. 이외의 것은 Jira 스프린트 내, 혹은 pr을 통해 설명한다. 

1.  Github Actions > create-jira-issue.yml 파일 생성

name: Create Jira issue # 1
on: # 2
  issues: 
    types: [opened] 
    
jobs: # 3
  create-issue:  # 4
    name: Create Jira issue # 5
    runs-on: ubuntu-latest # 6
    steps: # 7
    - name: Login
      uses: atlassian/gajira-login@v3 # 8
      env: 
        JIRA_BASE_URL: ${{ secrets.JIRA_BASE_URL }} # 9
        JIRA_API_TOKEN: ${{ secrets.JIRA_API_TOKEN }}
        JIRA_USER_EMAIL: ${{ secrets.JIRA_USER_EMAIL }}
    
    - name: Create Issue 
      uses: atlassian/gajira-create@v3
      with:
        project: HIWJ  # 10 - 프로젝트 key
        issuetype: Task # 11 - 이슈 타입
        summary: '${{ github.event.issue.title }}'
        description: '${{ github.event.issue.html_url }}'

 

2. Settings > Secrets and variables > Actions 에서 변수 설정

ex) JIRA_BASE_URL ... 

 

각각에 해당하는 코드는 아래 링크 > Environment variables 에서 잘 설명되어 있다!

https://github.com/marketplace/actions/jira-login

3. 발행 테스트

1) github 이슈 발행하고

2) github actions 플로우 확인 후,

 

3) Jira > 프로젝트 > 백로그를 보면 잘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혹시 오류가 난다면 secrets를 다시 넣어보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