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프론트 개발자의 현명한 시간관리 (후기는 다음주에)

    프론트 개발자의 현명한 시간관리 (후기는 다음주에)

    개발자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모니터가 내 시간을 반틈은 같이 쓰는 것 같다. 기능 하나 막혔을 때, 정신차리면 1시간,3시간, 5시간은 금방이다. 하루안에 깔끔히 해결되기만 해도 다행이다. 내가 개발초보라서 더 걸리는 것일 수도 있다. 아무튼 오늘 갑자기 깨달았다. 이렇게 시간 관리를 해서는 마감기한 내에 프로젝트를 못 완성시킬 수도 있겠다고… 얼마전에 원티드에서 프리온보딩을 들으면서 MVP 개발 방법론 을 알게 되었다. 이 그림을 보고 머리가 띵했다. “아… 일단 뭐라도 만들고 클린코드, 더 완벽하고 깔끔한 기능을 짜야하는구나.” 강사님께서 필드 위의 개발자가 중요시해야하는 건 다름아닌 ‘출시일’ 이라고 했다. 정답이였다. 결국은 개발자도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야하는 직업인데,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